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달고 짜고 느끼하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고 싶은 날이 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은 달고 짜고 느끼하고 칼로리 높은 음식 중에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었을까요?
바로 느끼한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느끼한 음식이라면 크림이 들어간 음식이 아닐까 싶은데 그중 오늘 제가 만들어 먹은 음식은 버섯크림리조또입니다.
음, 버섯크림리조또라서 느끼한 음식인데 뭔가 칼로리 높은 음식에도 포함이 될 것만 같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먹고 싶은 음식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 좋죠.
보통 리조또 만들 때 불린 쌀을 볶아서 만드는데, 이 과정은 생략하고 밥으로 만들었습니다.
집에 반찬은 없어도 밥은 있지 않습니까?
밥이 없다면 햇반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럼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꼭 제가 사용한 버섯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표고버섯 향이 싫다면 넣지 않고 양송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의 양을 늘리거나 다른 버섯 종류를 추가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