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봉한 얼그레이도 사용해 볼 겸 만들어 본 얼그레이 마들렌~! 선물받았던 얼그레이 티를 지금에야 개봉해봤네요..ㅎㅎ 포장지를 뜯는 동안 향긋한 향이 얼마나 좋던지.. 맛도 좋았던지 밀폐용기에 담아 뒀는데 다음날 봤더니 딱 한개만 남은 하루사이 식구들이 왔다갔다 하며 다 드신 모양이에요.ㅎㅎ 모처럼 만들었던 마들렌이었는데 맛있게 드셔 주셔서 좋았어요. 하지만 이것도 한참 과거 이야기에요. 요즘은 주로 하드브레드만 구우니 이런 달다구리가 막 생각나고 그르네요.ㅎㅎ 냉동실에 한참 전에 구워둔 누텔라 쿠키가 있는데 그거 꺼내서 먹어야 할까봐요. 그 레시피도 언제 포스팅해볼께요. 향긋한 향과 촉촉한 식감이 좋았던 얼그레이 마들렌~!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