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에게 레시피를 여쭤봤지요
아무래도 돼지껍데기는 손질법이 된장이랑 향신료 넣고 푹푹 삶아서 안에 기름기를 긁어내고 손질하는법이 있는데요 ㅎㅎ
엄마가 다 해서 보내주셔서 ㅋㅋ 저는 볶기만 하면 되서 좋았어요
포장마차나 이런대서 돼지껍데기 먹는게.. 비싸잖아요
친정엄마 찬스로 비용은 안들이고 집에서 푸짐하게
소주 안주로 돼지껍데기 먹었네요
너무 좋아
돼지껍데기에 쌈배추 싸먹으니 꿀맛
엄마가 잘 손질해서 보내줘서 잡내도 안나고
뜨거우면 보들보들 부드럽고
식으면 쫀득거리는 돼지껍데기..
우리신랑이 너무 좋아해서 너무 좋았어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양념도 쉬워요!
집에서 해서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