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시금치의 일종인데 재래종 시금치로 10월~3월이 제철인 겨울 채소이죠 :)
해풍을 맞아서 섬초!
흔히 알던 시금치랑은 다르게 좀 짧고 납짝해요
근데.. 은근히 달달한 단맛이 있어서 좋아해요
시금치는 한단에 2500원인데
섬초는 1000원이길래 날래 섬초 한봉지 사왔지요
좋다좋다
섬초는 무치는것도 쉬운데
일단 무쳐놓음 완전 슴슴하니 달큰하니 너무 맛있어서 겨울철에 많이 먹어두는 반찬이에요
제가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비금도 시금치 섬초 지금부터 섬초무침 시작합니다
제철 음식은 제철에 먹어주기
담백하게 무치시는게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