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말린 도루묵 냉동 도루묵도 있지만
생물로 먹는 도루묵이랑은 비교불가인 맛인듯 해요
그래서 전 해마다 도루묵철이 오면
꼭 한박스씩 사다 먹어요
근데 올해는 도루묵이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예전에 도루묵을 일본으로 수출을
다해 진짜 비쌌던 그때 가격처럼
비싸더라고요
해서 올해는 안먹고 지나칠려 했더니
딸래미 어릴때부터 좋아하던거라 먹고싶다
해서 맘에 걸려 반박스만 사왔어요
일단 도루묵찌개를 끓였지요
딸은 조림을 좋아하는데 술안주로 먹을꺼
같아 찌개로 끓인거죠ㅋ
조림 좋아하는데 하던 딸
국물맛 한입 보더니 진짜 맛있다며
엄청 잘먹네요ㅋㅋ
딸래미가 먹고싶다한 덕분에
온 식구들도 다들 잘먹었어요
지금 놓치면 맛이 없는 도루묵
야들야들한 살과 톡톡 터지는 알에 맛을
제대로 볼수 있는 시기 놓치지 마시고
도루묵찌개 맛있게 끓여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