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끈하고 얼큰 칼칼한 국물 많이 생각나는 날이죠~ 여기 캐나다는 한국보단 좀 빠르게 겨울이 찾아와서 그런지, 며칠전엔 이틀동안 눈이 엄청 내려 30센치 이상 내렸어요~! 아침저녁으로 눈치우고 들어와 따끈한 밥에 찌개 쓱싹~ 비벼 먹으면 정말 다른 반찬 손도 안되게 되는거 잘 아시죠 ~! 맛난 반찬이든 찌개 하나 있음 다른건 젓가락 한번 안될때도 많으니~자연스레 한끼식사 메뉴로 바뀌는듯해요! 오늘은 밥 두세~공기도 뚝딱할수 있는 고추장찌개 진하게~ 진국처럼 끓여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