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이쁜 단풍들을 바라보며 속이 펑 뚫리는듯한 시원함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른 아침의 등산이 아니라 오후 시간대라 그런지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계시진 않았어요.
조용히 올라갔다 내려오니 오히려 산 아래 단풍 구경을 오신 분들이 많아 얼른 차에 올라 미리
준비해 텀블러에 담아두었던 따스한 커피로 짧은 등산을 마무리했어요.
역시, 가을엔 산이 좋은 듯해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맛있는 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를 보여드려요.
요즘 날씨에 딱 맞는 국물요리예요.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한번 끓여보세요. 요즘 날씨에 안성맞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