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으로 딱 좋은 단짠단짠 코다리 간장 조림
안녕 하세요. 앙리누나 입니다.
며칠전 목포에 다녀 왔는데 거기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나온 코다리 조림이 제가 접한 코다리 조림과 많이 다르더 라구요. 곰돌이도 맛있다고 해달라고 하고 먹은 느낌 그대로 되 살려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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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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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올리고당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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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코다리를 가위로 지느러미를 다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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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손질된 코다리를 코팅된 웍에 넣어주세요.(나중에 누를것 같아 코팅된 웍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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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이제 양념 만들께요.
진간장 종이컵 3분의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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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소주 반컵(코다리는 비린맛이 없는 생선이지만 그래도 잡내가 날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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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다진마늘 밥숟가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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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매실액기스 종이컵 3분의1컵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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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양념을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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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이제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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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청양고추는 썰어서 , 생강 한토막 통으로 넣어주세요.
팔팔 끓여주세요. 국물이 어느 정도 줄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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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생강은 향이 조금 울어나면 빼주세요. 오래 끓이면 쓴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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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이제 거의다 국물이 없어지고 졸았다 싶으면 여기서 물엿이나 or 올리고당 3스푼 정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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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양념이 다 졸여져서 끈적한 느낌으로 코다리에 코팅되는거 같아요. 코다리 간장조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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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이제 접시에 퍼서 드시면 돼요.
이거 엄청 매력 있어요.맵지도 않고 단짠단짠
살짝살짝 간장소스에 생강향이 나는것도 매력이네요
- 고추가루 고추장 넣지 않고 졸이는게 팁입니다.
저는 아빠가 강원도 분이라 어릴적 부터 코다리 조림 많이 먹고 자랐는데요. 엄마가 해준 코다리찜은 고추가루,고추장 넣고 양념장 넣고 국물이 좀 있게 하는 식이 었거든요. 그런데 오늘한 코다리 간장 조림은 약간 강정을 비비는 느낌 이었어요.
청양고추 아니고 안 매운 꽈리 고추랑 해도 넘나 맛있을것같아요.
고추 빼고 하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밑반찬 일듯 해요
4.80
리뷰별점
포토 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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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림리뷰별점양을 약간 많이해서 간장을 쫌 더했는데 짠맛이 났어요 담엔 간장 양을 맞추면 아주 맛있는 찜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8일 전 -
어멈~♡리뷰별점정말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레시피...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2022.07.07 20:35 -
두아이맘리뷰별점색깔이이쁘게 안나오네요.ㅠㅠ2022.01.23 17:17 -
♡썬♡리뷰별점기존에 고추가루 넘고 하던거랑 또다른 별미네요 저는 간장이랑 물엿을 더 넣었더니 진하게 조려 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비법2021.11.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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