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달큰 구수한 아침국 집밥
며칠 전 늦은 저녁시간대에 집으로 오면서 어디선가 풍기는 구수한 된장국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달큰한 배추넣고 끓인 된장국 생각도 나고~
지난 27일 오후에 잠시 등산을 다녀오면서 밭에서 직접 사 온 얼갈이배추도 있겠다 싶어 담날 구수하게 끓여봤어요.
그래서...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아침국 으로 좋은 달큰 구수한 국, 배추된장국 을 보여드려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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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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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얼갈이 배추는 데친 걸로 준비했어요.
지난 27일 오후에 가벼운 등산을 하고 가까운 밭에서 얼갈이배추, 총각무, 쪽파 등등을 판매하고 계시길래 종류별로 사 왔거든요.
데친 얼갈이배추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대파와 홍고추는 채 썰고, 미니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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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냄비에 멸치육수를 넣고 미소된장을 풀어 끓여주세요.
미소된장의 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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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끓으면 데친 얼갈이배추,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불을 낮춰 은근히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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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대파, 홍고추, 다진 미니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 간은 기호에 맞게!
저는 따로 간을 하진 않았어요.
-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안성맞춤 국물요리로 아이가 어리다면 청양고추는 빼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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