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채소 가격이 계속 오르고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비싼 가격에 포함되는 편인데 비싼 채소 가격으로 인해서 채소 구입하는 것이 망설이게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채소 중 하나인 파프리카 가격을 포함해서 애호박 등 가격이 비싸긴 한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먹고살아야 되기 때문에 구입합니다.
이 와중에 저렴한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버섯 종류는 여전히 저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채소를 조금만 구입하고 버섯을 구입했는데 그중 새송이버섯을 구입했습니다.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2개 구입하는데 5,000원이 넘었는데 새송이버섯 2봉지 구입하는데 3,000원 정도 했습니다.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를 구입한 이유는 새송이버섯볶음에 넣고 싶어서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죠?
새송이버섯에 노란 파프리카와 빨간 파프리카 외 당근을 넣어도 좋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제일 좋아하는 채소가 파프리카라서 넣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