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15개) 정도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요 두 재료가 장아찌를 오래 보관하게 도와준답니다.
STEP 3/11
풋고추(80개), 청양고추(20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고
STEP 4/11
고추 꼭지
STEP 5/11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주고
요렇게 잘라 주면 양념도 잘 배어들고
먹을 때 장아찌 물이 튀는 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STEP 6/11
손질해 놓은 고추는 거즈나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STEP 7/11
보관할 용기를 준비합니다
이때 보관 용기에 물기가 하나도 없어야 하니
꼼꼼하게 닦아 준비해 주세요.
풋고추랑 청양고추 순으로 통에 넣어 주고
고추 사이사이에 깻잎 향이
밸 수 있게 끼워주세요.
STEP 8/11
그리고 편 썰어 놓은 마늘을 올려주세요.
STEP 9/11
간장(8컵), 매실청(6컵), 식초(2컵)을 한데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간장을 끓이지 않아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비법이
바로 매실청이랍니다.
그러니 꼭 넣어주셔야 해요.
또한 매실청이 갖고 있는 단맛이 있기에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매실청은 발효가 된 거라서 고추를 아삭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해준대요.
STEP 10/11
간장물을 붓고 고추가 떠오르지 않게
누름돌이나 도자기로 눌러 놓고
실온에서 4일 정도만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5일부터 드심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