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해결하기 힘든 요즘입니다. 한끼는 간단히 해결해야 그나만 숨구멍이 트이는 실정이네요!! 육아감옥이라는 말이 등장했더라구요!! 아이들과 집콕생활로 자유롭지 못하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니..... 감옥이기 감옥이죠!!ㅠ.ㅠ 날 좋은 주말이네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야외활동의 즐거움 대신 먹는 즐거움으로 대체하기 위해 맛있는 떡볶이랑 부추부침개 먹으면서 위로받을까 합니다.^^
물은 종이컵 사이즈의 컵으로 3컵정도 부었는데.... 이건 부침가루의 양에 따라 다르기때문에....3컵이 정량이라고 말씀드리고 어렵답니다.
STEP 4/13
거품기로 잘 저어서 고루 섞이게 풀어준다.
STEP 5/13
소금 작은스푼 한스푼으로 간을 한다. 이때 맛소금을 사용하면 더욱 감칠맛을 낼 수 있다.
STEP 6/13
부추를 깨끗이 세척하시면 됩니다. 제가 산 부추는 깨끗하게 세척이 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두번 정도 헹구어주었어요!! 그리고 5cm가량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STEP 7/13
준비한 야채는 길쭉썰기를 하서야 부침개의 색감을 잘 살릴 수 있어요!! 전 대표적으로 빨간 파프리카 썬 사진만 올려볼게요!!^^
STEP 8/13
준비한 반죽에 부추랑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버물려주세요!!
STEP 9/13
전 개인적으로 얇은 부침개를 좋아해요!! 그래서 최대한 얇게 펴서 구워요!! 얇게 하는 팁은 반죽보다 반죽이 뭍은 야채들만 퍼서 고르게 펼치고 그 위에 반죽을 틈새 뿌려주면 아주 얇은 부추부침개를 맛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재료들이 골고루 섞여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뿌려주고 구어지면 더욱 맛깔스럽게 보인답니다.^^
STEP 10/13
고르게 익히는게 관건인데.... 뒤집개로 중간을 지긋이 눌러주시면 중간 부분도 고르게 구워질 수 있어요!!^^
STEP 11/13
원래는 멸치로 다시물을 내고 그 육수에 떡볶이를 하면 감칠맛이 나서 더욱 맛있는데.... 멸치가 없을 때 어묵을 잘라서 물에 넣고 끓여주시면 또 다른 육수가 될 수 있더라구요!! 전 다시멸치가 없으면 어묵부터 넣고 끓인 물에 떡볶이를 한답니다.^^
STEP 12/13
어묵 넣고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고추장을 큰 숟가락 두 스푼 넣어 잘 풀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장 1스푼, 올리고당 적당히..... 솔직히 전 계량해서 요리하지 않거든요!! 그냥 눈대중으로다가 ..... 그래도 맛있더라구요!!!^^ 국물이 졸아야 걸쭉한 떡볶이가 되고 어묵과 떡에 고추장 양념이 베어 맛있어요!! 적당히 졸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