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미역국 후루룩 마시기도 좋은 부드러운 국물요리, 일상집밥 [코로나극복]
따스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여전히 비는 내리고...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일상 집밥요리 는 부드러운 #팽이버섯미역국 이예요.
저희 집 남자들이야 미역국에 소고기가 가득 들어간 걸 좋아하지만
요건 제가 즐기는 미역국으로 미소된장까지 함께해 더 맛있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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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미역은 불에 불려 씻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저는 해물 미역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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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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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냄비에 물 + 미소된장을 넣고 풀어준 뒤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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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끓으면 해물 미역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불을 낮춰 7 ~ 8분여 정도 더 끓여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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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팽이버섯,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 맑은 국간장 & 참치액 등등으로 맞춰주세요.
- 비가 오는 날엔 좀 더 칼칼하게 다진 청양고추 1개 정도 먹으면
이것 역시 엄지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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