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갔다가 알게된 공심채(모닝글로리)의 매력에 한국에 돌아와서도 찾게되는 모닝글로리! 가끔 그리워지는 맛입니다. 우삼겹이 적게 남아있는 바람에 베이컨과 두가지 맛으로 나눠서 도전해봤습니다. 메인요리사진에서는 두가지 음식이 같이 나온 사진이되, 베이컨편은 재료가 섞일 것 같아 따로 레시피를 등록합니다.
아이들에게 소고기도 먹이고 야채도 먹이고 싶어 작게 썰어 덮밥으로 올려줬어요~
양념은 반절씩 줄여서 만드니 아이들 먹기 간이 좋았는데 설탕이 양념재료에 되있어서 설명 자세히 보기전에 소스에 섞어서 만들었더니 달더라고요~
고기랑 볶으면 간이 다르게 느껴질것 같긴해요~
아이들은 달달해서 잘먹네요~
다음에 다시 만들어 줄때 레시피 다시 확아하고 만들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