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만 볶아 볶음밥을 해 달라고...
아가들아, 그게 무슨 맛이겠느냐 하며 엄마가 걍 맛있게 오므라이스를 해 줄께 했더니 강한 거부가 돌아왔다.
그냥 감자만 넣고 해 달라고...
예로부터 있어 온 일이지만...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지?
감자만 넣고 볶을 수밖에....ㅎㅎ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감자의 양이 적을 경우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는 과정을 생략해도 무방해요.
커리 파우더를 살짝 첨가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