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거 말고 집에서 싸먹는 김밥을 좋아하지요
오늘은 요즘 고생하는 신랑을 위해서 집에서 저녁으로 김밥을 준비하여 보았지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쁘게 만들려고 해보았어요
김밥 재료준비 순식간에 끝내고 호로록 말아서 7시까지 준비했다가 서프라이즈~ 신랑이 김밥 예쁘다고 칭찬도 해주고 맛있다고 좋아하네요, 히히
김밥 예쁘게 말기 어렵지 않아요 :-)
밥이 다되면 양푼에 옮겨서 소금,참기름으로 간을 하고 뜨거운김을 한번 식혀서 사용할거예요
너무 뜨거우면 김이 쪼그라들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