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었어요
근데 칠게를 살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가끔 반찬가게에서
사먹었죠
지난 5월달에 강화도 여행갔다가 풍물시장에서
조금 사왔는데 얘들이 너무 잘먹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직접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수산시장에서
칠게를 봤어요
진짜 반갑더라고요ㅋㅋ
한박스씩 파시는거 반박스만 산다고 하니
파시네요
처음으로 사서 만드는거지만 일단 사고 봤어요ㅋㅋ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는체ㅋㅋ
일단 여태 먹어본 입맛으로 칠게무침을
만들었어요
그것도 두가지 맛으로요
그동안 꽃게무침을 자주 해먹어서
칠게무침도 자신 있었죠ㅋ
역시 처음으로 만들어본 칠게무침이지만
파는것보단 정말 맛있네요
훨씬 깔끔하고 고소한맛에 깨끗한 느낌이
드는 맛이에요
제철이라 안보였던 칠게가 보이네요
이럴때 별미 밑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