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집밥 메뉴/ 점심 도시락/ 우삼겹 김밥.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김 4장; 밥 2공기; 들기름 2T; 깨소금 1T; 맛소금 2T; 우삼겹 4줄; 오이 1개; 양파 1/4개; 적파프리카 1/4개; 단무지 4줄; 돈가스 소스 1T; 식용유 약간; 볶음김치; 맛살 2개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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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0

오이 1개는 껍질을 깎아서 속 안의
씨를 제거해 준다.
STEP 2/30

씨를 제거한 오이는 소금으로
절여준다.
STEP 3/30

10분 정도 지난 오이는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어 소금기를 없애주고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해 준다.
STEP 4/30

팬에 코팅 수준의 기름을 넣고 살짝 볶아준다. 오이 향이 향긋하게 올라온다.
STEP 5/30

냉장고에 있는 단무지도 준비 한다.오이와 단무지 색이 소풍가기 좋은 날이라고 이야기 하는 듯하다.
STEP 6/30

다이어트 도시락 싸고 남은 맛살.
긴 맛살이면 2줄이면 될 것 같은데
이 맛살은 8개 정도가
필요 할 것 같다.
STEP 7/30

양파 1/4개 채 썰어 준비한다.
양파를 볶아서 김밥속에 넣으면
양파 냄새도 나지 않고 달큰하니 좋다.
더구나 오늘은 우삼겹을 구어 넣을 거라서
양파를 볶아서 넣으려고 한다.
적 파프리카도 냉장고에 조금 있어서
채 썰어 볶아 넣어주려고 한다.
STEP 8/30

맛살은 팬에 살짝 익혀 준다.
STEP 9/30

양파도 식용유를 조금만 넣고
투명해 질때까지 볶아 준다.
STEP 10/30

색감이 예쁜 적 파프리카.
김밥 속에 꽃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적 파프리카도 약간의 소금을 넣어
살짝 볶아 주었다.
STEP 11/30

우삼겹 깁밥에 들어갈 속 재료들이
모두 모인 것 같다.
STEP 12/30

따뜻한 밥 2공기에 들기름 2T 넣고
깨소금 1T, 맛소금 2T 넣어
골고루 섞어 잘 비벼 준다.
STEP 13/30

오늘 만드는 우삼겹 김밥의 주인공인
우삼겹.
STEP 14/30

우삼겹을 구워 준다.
지글지글 고소한 맛을 내며 잘 익는다.
얇아서 여러 번 뒤집지 말고
한쪽에 핏물이 올라오면 한 번만 뒤집어
익히면 된다.
STEP 15/30

잘 구워지고 있다.
STEP 16/30

잘 구워진 우삼겹은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기름을 제거한다.
더운 열판에서 땀을 흘렸으니
땀을 닦아 줘야지~. ~. ㅎㅎ
STEP 17/30

잘 구워진 우삼겹 위에
시중에 파는 돈가스 소스인데
맛있게 입혀 줄 거다.
STEP 18/30

이제 우삼겹 김밥을 말아 볼까~.
김 위에 양념한 밥을 넓게 펴서
올려 준다.
STEP 19/30

구운 우삼겹을 올려주고 돈가스 소스를
입혀 준다.
STEP 20/30

볶아 준 양파를 올려 준다.
STEP 21/30

재료들을 차곡차곡 올려 주면 된다.
오이와 단무지는 단단해서 담을 쌓듯이
옆으로 막고 채를 썬 재료들을
속에 넣어 주면 김밥 말때 속이 빠져나오지
않아서 모양이 예쁘게 말아진다.
STEP 22/30

집에 볶음김치가 있어서
같이 올려 주었다.
STEP 23/30

돌돌 잘 말아주면 될 것 같다.
STEP 24/30

점심 도시락으로 준비한 우삼겹 김밥이
네 줄 완성되었다. 두 줄은 점심 도시락에
담아 주고 나머지는 아침밥으로
먹어야겠다.
STEP 25/30

김밥 겉면에 들기름을 약간 칠해주니
윤기도 나고 더욱 맛있어 보인다.
STEP 26/30

김밥을 자를때 칼에 기름을 좀 칠해주면
모양이 예쁘게 잘린다.
김밥을 자르다 보면 김과 밥이
터져 나오는데 기름을 바르면 괜찮다.
STEP 27/30

모양이 이렇게 나온다.
STEP 28/30

김밥 끝의 자투리.
김밥에 꽃이 피었다.
김밥 도시락을 싸면서 내가
자꾸만 한 개씩 집어먹게
되는 것 같다 ㅎㅎ
STEP 29/30

아침 식사용.
이대로 가져가서 직장 동료들과
나누어 먹어도 좋겠다.
STEP 30/30

아들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 갈
우삼겹 김밥이 완성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