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으로 시금치나물 무침 무치기
며칠 만에 반찬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 있어서 방치 아닌 거 같은 방치가 되었답니다. 내일도 정신없을 예정이라서 오늘은 하려고 마트 갔는데 반찬 해먹으려고 사온것이 어째 시금치밖에 없네요. 난 뭘 사 온 걸까요? 바리바리 무겁게 장 봤는데... 음...
3인분 
1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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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시금치가 990원이길래 사 왔어요. 국을 끓일까 무칠까 하다가 더우니깐 시금치나물 무침으로 결정~ 시금치는 밑동을 따고 흐르는 물에 2~3번 헹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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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끓는 물에 소금을 한 꼬집 넣어줬어요.
포항초를 데칠 때는 아주 살짝 데치는데 시금치는 줄기가 길어서 그런지 좀 더 질긴 느낌이 들더라고요. 끓는 물에 3분 정도 넣었다가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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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찬물에 빠르게 샤워~ 안 그르면 푸르른 시금치 잎이 누렇게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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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시금치는 건져서 물기를 꽉 짠 후 양념을 할 거니깐 나물을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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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소금으로만 간을 할 때도 있는데 오늘은 진간장, 국간장 1T씩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모자란 간을 소금을 넣고 맞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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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통깨와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시금치나물 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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