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상태로 더위를 먹은 건지 입맛도 뚝 떨어져서 점심때 밥도 한 숟갈 간신히 뜨고 더이상은 못먹겠는거 있죠?
그래서 이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시원한 걸 저녁에는 만들어야겠다 싶었어요
거기다 동생도 더웠는지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는 시원한게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제 장봤을때 딱 냉국 재료도 사와서 후다닥 만들어본 가지냉국 만드는 법이랍니다.
가지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가 흐물흐물한 식감때문에 못드시는 분들도 꽤 계신데
뽀독뽀독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릴 게요!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간보시면서 심심할 경우엔 소금과 식초, 설탕만 추가로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