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수를 통째로 전으로 부쳐 먹는 임연수전입니다.
맛있는녀석들에서 시골에 가서 삼시세끼...아닌가 삼시여섯끼라고 해야하나...
그 삼시세끼에서 간재미를 가지고는 통째로 전처럼 부쳐서 만드시는 것을 봤습니다.
임연수를 샀는데 원래는 구워서 먹을려고 했지만
저렇게 전으로 부쳐서 먹으면 냄새도 없고 또 살도 부르럽게 부쳐지고
들러 붙는 경우가 없을 듯 싶어서 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임연수는 잔뼈가 없고 살도 두툼하니 많은 생선이라서
통째로 전으로 만들어도 뼈가 걸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