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여기저기 레시피들 보고 따라했는데 와우~너무 달아서 깜~짝 놀랐어요. ^^;;
그리고 계란 먹고 나서 간장물이 엄첨 남는데 그걸 다 버리기도 아깝고,
뭔가 활용을 하자니 너무 달아서 양이 또 늘어야하고..
그래서 저만의 레시피로 다시 맞추게 됐는데 저는 두부조림할때도 쓰고
어지간한 요리에 이 남은 간장을 다 쓸수 있어 더욱 좋은것 같아요.^^
그다지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 더 좋은 마약계란장 입니다. 헤~~
동네언니처럼 편안한 요리하는여자 쉬운언니입니다^^내가만든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행복한지~우리 같이 행복한음식 만들어봐요~^^
진간장 사용시는 국간장보다 많이 넣어야 간이 맞아요.
그리고 다먹고 남은 간장소스는 버리지 말고 두부조림이나 어묵조림, 볶음이나 조림요리어디에 넣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