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국물이 자작하고 시원하게 담는 황금레시피
인천서 친구들 5명이 연휴에 다녀갔어요
집이 떠내려가듯 웃고 떠들고 ㅎㅎ
친구들 오기 전 텃밭 열무 뽑아서 담은 #열무김치 올려봅니다
여럿이 먹어서인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열무김치는 텃밭에서 바로 뽑아서 담아서인지 모두들 좋아하더라고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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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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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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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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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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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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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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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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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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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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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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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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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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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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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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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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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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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텃밭에서 바로 뽑아서 다듬었어요
뿌리 쪽을 칼로 살살 긁어서 다듬어주고 3~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무도 제법 크기에 큰 것은 살살 긁어서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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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마당 수돗가에서 3번 정도 씻어건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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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씻어놓은 열무에 켜켜이 소금을 살살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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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무를 갈아 넣으면 국물이 시원합니다
무랑 양파 사과 홍고추를 갈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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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쪽파와 양파는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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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절였던 열무는 살살 씻어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갈아놓은 양념을 넣고 썰어놓은 쪽파와 양파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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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살살 버무린 열무김치가 아삭아삭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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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김치통에 담아서 실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주면
아삭하고 상큼하고 맛있는 열무김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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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담아서 바로 한 접시 담아보았어요
김치가 어찌나 아삭한지요 짜지 않게 담았더니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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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담아서 3일이 지난 다음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보니 더욱 맛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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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작은 통 한 개는 모두 바닥이 나고 통이 비었어요~!~~
비운 통을 보면서 기분이 더 좋아졌다는 것
내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 맛있게 먹었다는 것이 너무 기분 가지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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