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반찬으로 딱 좋아요. 묵 김무침, 김 묵무침, 어버이날 음식, 메밀묵요리
저희는 도토리묵보다 메밀 묵을 좋아합니다. 메밀국수도 좋아하고... 장날이면 메밀 묵을 사다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끈하게 김치말이 묵밥을 해먹습니다. 이번에는 묵밥 대신 간단하게 반찬으로 묵무침을 했지요. 구워 눅눅해져 가는 김도 먹어치울 겸 해서 묵 김무침, 김 묵무침을 했습니다. 고소하니 부드러워 어르신들 반찬으로 딱입니다. 쓴맛이 없는 메밀묵은 아이들도 잘 먹어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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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김 크기로 구운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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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메밀묵 1/2모(300g)을 길이가 짧게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 편하게 너무 길지않게 손가락 굵기, 2cm정도 길이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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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볼에 간장 3큰술, 매실청 1/2큰술, 참기름 1큰술,갈은깨 1큰술, 마늘 1톨을 곱게 다져 넣고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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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그리고 준비한 메밀묵을 넣고 고루 살살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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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그리고 도시락김 크기 구운김 20장을 손으로 찢어 넣고 한번 더 살살 버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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