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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요리 봄제철요리 봄동무침만들기
봄동을 보통 겉절이로 많이 만드는데 봄동을 간장에 무쳐서
만들면 또다른 고소하고 새콤하고 매콤한 맛을 내 주기도 합니다.
그냥 바로 무쳐낸 봄동무침에 밥을 넣고는 슥슥 비벼서 먹으면 진정 맛있지요.
고소한 봄동의 맛!! 1박2일에서 강호동도 반했던 바로 봄동무침입니다.
아주 오래전의 1박2일이였지요.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두가지의 버전이 나왔는데
간장과 고춧가루로 무쳐서 바로 비벼서 먹는 무침과
액젓을 넣고 만든 겉절이!!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김치맛이 조금은 식상하다면
이렇게 무쳐서 비벼 드셔도 아주 맛있습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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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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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봄동을 뜯어서는 깔끔하게 씻어서 물기를 완전하게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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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썬파, 매실액, 양조간장, 식초, 참기름, 통깨입니다. 겉절이에는 참기름은 들어가지 않지요. 들어가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침이기 때문에 넣어 주세요. 그래야 고소한 맛을 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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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물기를 완전하게 빼 준 봄동에 만들어 놓았던 양념을 넣어서 서걱서걱 무쳐 줍니다. 박박 무치게 되면 풋내가 날 수 있어서 양손으로 슬쩍 슬쩍 비벼가면서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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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쉽고 간단하게 무쳐낸 봄동요리 봄제철요리 봄동무침 완성입니다. 진정 생채소는 맛있습니다. 익혀도 맛있기는 하지만 생채소가 주는 그 고소함은 따라 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전 이 봄동무침으로 푸짐하게 혼밥 원푸드 한그릇에 딱 설거지도 하나!!! 비벼서 아주아주 잘 묵었습니다.
봄동무침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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