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 배추겉절이 만들기 간단해서 좋아
울 아가들과 이 시국에도
새벽같이 출근하는 남편님 안쓰러워~
몸보신 시키려고 백숙을 만들었어요.
백숙 만들고 보니 시어버린 김장김치 말고
상큼한 배추 겉절이를 곁들이면 좋겠다 싶었어요.
4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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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수미네반찬 레시피 김수미 배추겉절이 만들기
간단해서 10분 뚝딱 레시피라 좋고
간도 어쩜 딱 떨어지는지~
김수미 선생님께 감동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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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전 손질 배추 1포기 사용했어요.
그래서 양이 많아 양념은 거의 비슷하게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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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배추는 사선으로 칼로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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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토막을 내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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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속잎은 한 장 한 장 손으로 뜯어주고
큰 잎은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쭉쭉 찢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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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새우젓은 칼로 다져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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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새우젓은 칼로 다져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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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배추 무쳐줄 넓은 볼에 양념을 만들어요.
고춧가루는 3 큰 술 넉넉히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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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다진 새우젓과 다진 마늘, 멸치 액젓과 물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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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겉절이 양념은 골고루 섞어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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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부추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길이로 잘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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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양념은 한쪽에 밀어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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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배추를 조금씩 넣어 가며 살살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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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이때 힘주어 짓누르지 말고 양념을 살살 무친다고 생각하고 아래에서 위로 전체적으로 살살 뒤집어가며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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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적당히 붉은빛이 돌면 썰어두었던 부추도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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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마지막에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
고소함을 더하는 참깨는 넉넉히 넣어주고
참기름은 너무 과하지 않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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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백숙을 끓이는 동안 만든 수미네반찬 레시피 김수미 배추 겉절이예요.
어쩜 간이 딱 떨어지게 상큼하게 맛나는지~!
무엇보다 간단한 레시피라 자주 사용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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