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 구이와 민물장어덮밥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민물장어로 구워도 먹고 #장어덮밥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5월에는 가정의 달이지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이 외식을 많이 하는 달이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로 외출이나 외식은 힘들 것 같지요
그렇다면 인터넷 주문으로 집에서 맛있는 민물장어를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
계량법 안내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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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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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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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깨끗하게 손질해서 절대 씻지 마시고 바로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
장어의 등 쪽에서 끈적하게 일어나는 것은 뮤신이라는 것이며
많이 일어날수록 건강한 장어이며 떼어내거나 벗겨내지 말아야
건강하고 맛있는 장어를 맛볼 수 있어요!~~~
뮤신은 단백질 흡수를 촉진하여 위장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뮤신이 많은 장어일수록 건강한 장어라고 합니다
구울 때 덜 말리고 양념도 잘 배이게 칼집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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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생강가루에 청주를 넣어 섞은 다음 장어에 앞뒤로 발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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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팬에서 초벌구이를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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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불 맛도 줄 겸 토치를 이용했어요~!~
장어에 소주를 살짝 뿌려준 다음 토치로 구우면서 불 쇼를 하고 싶었는데
처음 사용하는 거라 무섭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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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팬에서 구우면서 초벌구이 한 민물장어를 양념을 발라주면서 구워줍니다
구운 장어는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세워서 옆에도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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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어린 새싹채소가 있어서 소비도 할 겸 접시에 넉넉히 깔아주고
구운 장어를 올려주었어요~!~~
쪽파도 송송 썰어 올려주고 생강 절임도 곁들이면 장어집 외식 부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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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요즘 같은 때 보양식으로 장어구이만 한 게 또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민물장어구이 미인장어로 보양식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양념구이만으로 먹었는데 다음엔 소금구이로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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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장어 한 토막은 다시마 육수 1/2컵 넣고 맛술과 데리야키 소스에
양파를 넣고 자작하게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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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밥 조금 담고 어린 새싹채소 돌려 담은 다음 데리야키 소스에 졸인 장어 올리고
계란지단 넉넉하게 올려서 장어덮밥으로도 만들어 먹었어요
덮밥 또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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