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싸한 맛이 마치 겨자채를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갓!!
돌산갓은 유독 그 알싸한 맛이 더 강하지요.
갓을 구매해서는 1차로 겉절이를 만들고
2차로는 쌈으로도 먹고
3차는 살짝 데쳐서는 갓나물로 해서 먹었습니다.
갓겉절이는 단순하게 소금에 절이지 않고 양념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배추겉절이하는 것처럼 만들어 주었어요.
아삭아삭하니 마치 오이를 먹는 기분이 드는 그런 느낌의
갓겉절이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