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없이 수육 삶는 방법은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커피를 넣어서 삶을 수도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통마늘과 더불어서
된장을 넣고 소주를 넣어서 삶으면 전혀 전혀 냄새없이 삶아낼 수 있습니다.
겉절이를 만들었습니다. 김장김치가 진정 진정 질려서는
갓담근 김치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김장김치는 김치찜이나 김치장떡을 하지요.
갓 버무린 겉절이에 수육용 삼겹살을 두툼하게 삶아서는 썰어서
함께 먹는 맛!!! 끝내주지요. 주당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