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5가지 봄나물 된장무침 맛있게, 냉이/ 봄동/ 열무/ 방풍나물/ 취나물무침
Total time: 30 min
Yield: 5 servings
Ingredients: 열무 (손질된것); 봄동; 방풍; 취나물; 냉이 200g; 홍고추; 부순깨; 흰 대파 약간; 참기름 조금; 된장 180g; 쌀뜨물 50ml; 양파 1/4개; 다진 마늘 1.5T; 들기름 1/2T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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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9

자세한 레시피는 동영상을 참조!
https://youtu.be/GWglVNGdvLs
STEP 2/19

먼저 열무는 뿌리가 질기니깐, 칼로 잘라내 버려주세요.
STEP 3/19

냉이는 잔뿌리를 손질해 준 다음 뿌리와 잎 사이에 있는 것을 도려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갈라주면 OK.
냉이 손질법 레시피
STEP 4/19

그리고 봄동의 심지는 딱딱하니 썰어내 버려주는 거 다들 아시죠!
STEP 5/19

방풍은 줄기 쪽을 만져봤을 때, 질기고 딱딱하다 싶으면 떼어내주세요.
STEP 6/19

취나물은 별달리 손질할 건 없고. 보시면 상한 잎이 있다 싶으면, 골라내 버려주시는 게 좋답니다.
취나물 손질법 레시피
STEP 7/19

부글부글 끓는 물(+소금 1/2T)에 냉이 2~3분, 방풍 2분 30초, 봄동 3분 30초, 취나물 4~5분을 센불에서 데쳐주세요.
시간을 써놓기했는데. 물온도, 나물양, 불세기 등등 다양한 요인으로 시간차가 있으니 줄기를 만져봤을 때 부드러워진게 가장 확실하답니다!!
STEP 8/19

단 열무는 예외적으로 줄기를 1분 데쳐준 다음, 잎까지 다 넣어 3분 30초 정도 데쳐주면 된답니다.
STEP 9/19

이제 찬물에 두번 씻어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 다음 손으로 꼭! 짜주시면 OK.
STEP 10/19

마무리로 열무는 길이가 좀 기니 먹기 좋게 3~4등분 해주고, 봄동의 큰 잎은 먹기 불편하니 손으로 나눠주는 게 좋겠죠!!
STEP 11/19

달큼한 맛을 더해줄 양파는 잘 녹아들도록 잘게 다져주고, 고명 재료인 홍고추와 흰 대파는 쫑쫑쫑 썰어 주면 된답니다.
STEP 12/19

예열된 뚝배기에 들기름을 두른 다음, 양파를 넣고 투명하게 중불~중약불에서 익혀주세요. (대략 2분 정도?)
STEP 13/19

양파가 살짝 부드럽게 익으면, 된장,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STEP 14/19

그리고 쌀뜨물을 넣고 끓여주면 되는데. 이때 쌀뜨물을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여러 번에 걸쳐 나눠가며 원하시는 되직한 농도가 나올 때까지 볶아가면서 졸여주세요. (4~5분 정도)
STEP 15/19

완성된 된장 양념장은 식으면서 더욱 되직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그걸 참조해가면서 졸여주는 게 좋아요!
또 잔열에 타질 수 있으니 계속 젓어주는 게 추천드려요.
STEP 16/19

이제 물기를 짜느라 뭉친 나물을 탈탈 털어준 다음, 된장 양념을 넣어서 무쳐주시면 된답니다.
나물마다 들어가는 양이 다르니. 1T 정도 넣은 다음 맛을 보고, 취향껏 간을 조절해 주는 게 좋겠죠.
STEP 17/19

마무리로 썰은 홍고추와 흰 대파, 부순 깨, 참기름을 넣고 뒤적여주면 오늘의 나물 요리들 완성!!
STEP 18/19

여기에 맛의 좀 더 변화를 주고 싶으면. 매콤한 맛을 더해줄 고추장, 고춧가루, 또는 달큼한 매실청을 조금씩 넣어줘도 또 꿀맛이 따로 없으니 참조해주세요.
STEP 19/19

또 이번 된장 양념장은 오래 두고두고 보관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니 나물 무치다가 조금 남았다 싶으면, 수육 삶을 때라든가 된장국에 넣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T = 15cc, t = 5cc 계량 수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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