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 오이지 무침 만들기
가족처럼 지내는 어르신께 오이지 몇 개를 받았습니다. 외국에서 오이지는 참 귀한 음식인데요. 어르신들에게 오이지는 1년을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귀한 반찬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선뜻 오이지를 내어주신다는 것에 참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주신 분의 마음이 느껴지는 오이지 무침이었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유투브 채널 | Joy's kitchen | 조이의 주방에 놀러오세요.
재료
-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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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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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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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오이지는 굉장히 짜기 대문에 물에 넣어서 짠 맛을 빼야합니다. 30분 이상 물에 차가운 물에 담가 짠 맛을 빼준 다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오이지 양이 많을 때는 돌로 누르거나 무거운 물건으로 눌러 물기를 빼기도 합니다. 저는 딱 1개라서 손으로 물기를 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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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미리 준비했던 양념재료를 모두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진간장 0.5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설탕 0.5큰술, 참기름 0.5큰술, 매실액 0.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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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마지막 마무리로 깨소금 솔솔 뿌리면 더 맛있고 향도 좋습니다. 냉장고에 특별한 반찬 없을 때 오이지무침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이지요.
- 냉장고에 오이지 반찬이 있으면 일년 내내 든든합니다. 여름 제철에 오이 많이 따서 준비하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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