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김밥 만들기 <집김밥> 시금치 듬뿍 넣고 만들어요
집김밥. 말그대로 집에서 둘둘 말아 싼 김밥. 자주 만들어요. 몇가지 재료만 있다면, 단무지는 꼭 들어가야겠지만요, 둘둘둘 말아서 간단하게 먹는답니다. 무엇을 넣기 나름이죠^^ 이번 김밥은 명절에 남은 재료 활용하려고 만들었는데 시간이 좀 지났지만 올려 봅니다. 꼬지전, 시금치나물 등의 재료 남은 것만으로도 김밥재료로 충분했습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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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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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시금치를 다듬어서 데쳐 주세요. 끓는 물에 살짝 담가서 꺼낸다 생각하고 데치면 됩니다. 수분제거 해 주세요.
소금, 참기름, 깨소금으로 간하여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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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계란은 풀어서 소금1티스푼을 넣어 알끈제거 되도록 충분히 풀어주세요. 알끈 제거 후에 채망에 걸러주면 부드럽게 지단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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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약불로 불조절을 잘해서 계란지단을 부쳐 주세요. 얇게 부쳐도 되지만 김밥 속재료는 두툼하게 부쳐 주는 게 김밥을말기도 편하고 예쁘게 속재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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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당근을 채 썰어서 소금 간 하여 살짝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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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맛살, 어묵, 김밥용 햄을 차례대로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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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단무지는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밥은 참기름, 소금, 깨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김 위에 밥을 얹고 펴 준 다음, 갖은 속재료를 올려 놓고 말아 주세요.
사진은 오이,김치김밥을 만들었을때인데요, 이렇게 가지런히 시금치등의 재료를 올려서 말면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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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말아 놓은 김밥에 참기름을 발라서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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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하나하나 재료를 손질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이렇게 완성된 예쁜 김밥을 보면 수고도 사라집니다^^
- 수분이 있는 재료들은 말끔히 수분제거를 하고 김밥을 말면 터지지 않고 예쁘게 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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