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볶음 다들 좋아하시죠? 우리시대는 오뎅이 흔하고 익숙한 말의 표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뎅은 일본말이라고 합니다 추운겨울이 되면 어묵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길거리 노점상에는 어묵꼬지가 눈길을 끄는데 한개 먹고 국물까지 마셔주면 속이 따뜻하니 참좋은 어묵같습니다 어묵은 여러가지로 요리가 다양한 음색재료 입니다 볶음부터 해서 김밥에 넣어 먹어도 되는 어묵볶음은 어묵탕이로 많이 즐겨 먹는 음식이죠 잡채에 부재료로 넣어 먹어도 맛있는 어묵입니다 국민반찬이라 불릴 만큼 어묵은 우리 밥상에 익숙한 밑반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어묵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어묵은 먹을만큼 크기로 잘라 끓는물에 살짝만 데쳐줍니다
끓는물에 데쳐주면 어묵이 부드럽고 어묵에 있는 기름기도 제거도 되고 담백한 맛을 낼수 있습니다 보통 이 과정을 거지치 않고 어묵볶음을 해놓으면 딱딱한 식감이 느껴지고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데친 어묵은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주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사각어묵에도 제품의 종류가 많습니다 두꺼운 어묵부터 얇은 어묵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STEP 2/3
물기를 제거한 어묵은 팬에 기름을 넣고 볶아줍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볶아준 어묵은 어느정도 색깔이나면 간장을 넣어 간을 해줍니다.
간장을 넣어 간을 할때는 빠르게 저어 줘야 어묵에 골고루 간이 베입니다 고추가루와 올리고당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고추가루가 들어가면 양념이 탈 수 있으니 볶아줄때는 불을 끄고 조리해주면 타지않고 좋습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불을 켜서 다시 조리해줍니다
STEP 3/3
어묵볶음을할때 불맛을 내고 싶으면 센불에 볶아주시면 됩니다
다진마늘을 넣지 않고 어묵볶음을 해주면 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다진마늘을 넣어주면 기름을 조금더 넉넉히 넣어주고 볶아줘야합니다
다진마늘로 인해 눌어붙을 수가 있습니다 한번 데쳐낸 어묵은 부드러워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