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 청원생명축제에서 사온 울외장아찌
김밥에 넣어 먹어도 맛난 울외장아찌
오늘은 두가지 버전으로
안맵게~ 매콤하게~ 무쳐보았네요~
울외장아찌
울외를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빼서
설탕,청주,술지게미에 담아
100일 동안 발효시킨거랍니다.
삼국시대 부유층에서 만들어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지요~
오도독 씹는 맛이 예술인 장아찌랍니다.
울외장아찌무침
두가지 버전~ 울외장아찌무침
울외장아찌무침 만드는법
울외장아찌1장, 다진파1T,다진마늘1T,통깨1t, 참기름1t , (고추가루1t)
울외
청원생명축제장에서 농민이 직접 만든 거 사온거라죠~
울외가 술지게미에 담겨있어요~
깨끗이 씻어요~
얇게~ 먹기 좋게 썰어요~
울외영양
비타민B ,비타민C,무기질, 섬유소가 많아
여름철 땀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답니다.
먹어보니 단맛이 강해서
물에 담구어 울궈 냈네요~
짠맛은 강하지 않아요~
물기를 꼭 짜고
마늘, 파, 통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파.마늘은 안 넣어도 좋아요~
맵지않은 울외장아찌 무침 완성~
반은 고추가루 더해서
매콤하게 무쳐요~
한국 스타일 매콤버전
울외장아찌무침
하얀울외장아찌, 빨간 울외장아찌
하얀건 하얀대로 울외의 참맛을 느낄 수 있어서 굿~
빨간건 한국식 무침이라 친근한 맛~
한번에 두가지 버전의 반찬 ~ㅎ
하얀거 드실래요? 빨간거 드실래요?
전 하얀게 더 울외답네요~
곱창김구워 울외무침만 넣고
싸 먹어도 꿀맛~
울외넣고 김밥싸면 얼마나 맛나게요~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
집밥레시피는 울외장아찌 무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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