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구움과자로 인기있는 휘낭시에~! 휘낭시에는 프랑스어로 금융가를 뜻하는데요, 파리 증권가의 한 빵집에서 금괴 모양의 과자를 만든 것이 휘낭시에의 시작이라고 해요. 요즘에 마들렌과 더불어 사랑받고 있는 구움과자 중 하나인데요, 그런 휘낭시에를 녹차를 넣어 만들어 봤어요. 완성된 녹차 휘낭시에는, 녹차향이 은은하고 달짝한 맛에 버터 풍미가 좋네요. 녹차와 올리고당을 넣어 만들어 본 녹차 휘낭시에~! 만들어보아요~
먼저 버터를 태워 헤이즐넛 버터를 만들어요. 분량의 버터는 소스팬에 담고, 약불에서 천천히 녹인 후, 보글보글 끓여 태운 버터를 만들어주세요. 색깔이 진해지고 고소한 향이 나면, 불을 끄고 체에 걸러 줍니다. 이렇게 만든 버터가 70 g 필요합니다. 완성한 헤이즐넛 버터는 50도를 유지해주세요.
STEP 2/7
실온에 두었던 흰자는, 소금과 올리고당,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가볍게 섞어주세요.
STEP 3/7
체친 밀가루와 녹차가루, 아몬드 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은 후,
STEP 4/7
완성한 헤이즐넛 버터를 넣고 거품기로 매끈하게 섞어줍니다.
STEP 5/7
완성된 반죽은..
STEP 6/7
짤주머니에 넣어주세요.
STEP 7/7
버터 바른 팬에 80~90% 정도 팬닝 후,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2~15분 정도 구워주세요. 다 구워진 피낭시에는 바로 틀과 분리 후, 식힘망에 옮겨 완전히 식혀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