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궜어요
동네 야채가게에서 알타리무를 사서 먼저
담궜죠
무종류는 늦게 익기때문에 항상 먼저 담그게
되더라고요
알타리무김치는 저만 먹어서 이번엔
2단만 담궜어요
근데 손질하는데 감이 오더라고요
무지 맛있을것 같다는 ㅋㅋ
알타리무김치는 알타리무가 단단하고 야무딱지면
맛에 80%는 먹고 들어가는거 같아요
제 예상이 맞았네요
일단 먼저 조금 익혀서 딸을 주었더니
잘안먹던 알타리무김치를 너무너무 맛있다고
칭찬일색을 해주었어요ㅋ
혼자서 담아놓은거 다 먹었다고ㅋㅋ
전 오래전부터 무김치 젓갈은 까나리액젓으로
담궜어요
무와 젤 잘어울리는 젓갈로 맛있더라고요
아삭아삭 단단한 식감으로 알려주는 맛있는
알타리총각김치 맛있게 담궈드세요^^
오늘도 맛있는 주말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