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황작물 고구마채 피자 샐러드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먹기 좋고, 손님 상에도 간편하지만 멋스럽게 내 놓을 수 있는 한끼 식사 입니다. 피자 도우를 고구마 튀김으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에 달콤하고 살작 매운 볼로냐 소스와 어린잎 샐러드가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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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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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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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고구마는 최대한 가늘게 채썰고, 비엔나 소세지와 베이컨은 물에 대쳐 놓아요. 파프리카는 데쳐서 껍질을 벗겨내거나, 포를 떠 껍질을 제거해 다져 놓아요. 어린 잎은 씻어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요. 양파는 슬라이스 해서 물에 담가 매운 맛을 빼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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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채썬 고구마를 전분, 소금으로 밑간 후 달군 팬에 튀기 듯 동그랗게 부쳐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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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튀겨낸 고구마채 도우 위에 비엔나 소세지와, 베이컨, 양파, 파프리카를 토핑해요.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양파와 파프리카를 다져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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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위에 피자치즈를 뿌린 후, 180도 오븐에 3분 정도 넣거나 후라이팬에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5분 정도 피자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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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조금 식힌 피자 위에 어린잎을 올리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리고 슈레드 샐러드용 치즈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 고구마에 당근채를 섞어 넣으면 잘랐을 때 색감이 예뻐요. 피자 토핑과 샐러드는 최대한 냉장고 야채를 활용하고, 아이들은 발사믹 소스를 싫어 할 수 있으니, 요거트나 마요네즈로 소스를 만들어 뿌려도 좋습니다. 샐러드용 치즈로 니코타를 써도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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