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너무 덥죠?
더운 것을 떠나서 뜨겁습니다.
그런데 분명 작년에 비해서 덜 덥다고 했는데 느낌상으로 똑같이 더운 듯합니다.
여름은 어쩔 수 없이 여름은 여름인가 봐요.
밖은 덥다 못해 뜨겁고 집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데 불앞에서 반찬 만들면 아시죠? 엄청 덥다는 것을.
그래서 불앞에서 반찬 만들 때 선풍기 또는 에어컨을 틀어 놓는데 오늘은 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반찬을 소개할까 합니다.
채소, 고기, 해산물 등 각종 식재료를 익히는 조리 과정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익히는 조리 과정이 없고 생으로 먹어도 상관없는 반찬을 만들면 됩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
지금 제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반찬만 해도 10가지가 넘는데 오늘은 그중 청경채 겉절이 만드는 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청경채 겉절이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여름이 되면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가 다른 계절에 비해서 저렴해 자주 구입해서 먹는데 청경채 겉절이에 넣으면 맛, 식감, 영양을 잡을 수 있고 무엇보다 색깔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