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만들기 #얼큰칼국수만들기
바지락칼국수도 해서 먹었고 또 닭칼국수로 몸보신을 했습니다.
그런데 매번 시원한 국물이나 아니면 진한 국물의 칼국수를 먹다보니
얼큰한 칼국수도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등촌샤브칼국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미나리와 각종 버섯들을 넣고 얼큰한 육수에 투하!!! 익으면 바로 건져서
겨자간장소스에 찍어 먹는 등촌샤브칼국수입니다.
버섯과 미나리를 다 건져 드셨다면
마지막 코스는 칼국수면을 투하해서 끓여서 먹는 등촌샤브칼국수의 코스이지요.
물론 아직도 남은 국물이 있다면 국물을 덜어서 밥과 다진채소들을 넣고
달걀을 넣어서 죽을 써서 드셔도 좋겠지요 ㅎㅎㅎ
하지만 배가 불러서 죽은 패스했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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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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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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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육수는 천연조미료에 절단꽃게, 새우대가리, 새우껍질, 표고버섯기둥, 파뿌리, 양배추심지, 브로콜린기둥을 넣어서 팔팔 끓여서 만든 육수입니다. 그 육수에 고추장, 고춧가루, 양조간장, 다진마늘, 맛술, 설탕을 넣어서 잘 풀어서 끓여 줍니다. 그럼 등촌샤브칼국수의 얼큰한 육수가 완성됩니다. 매콤하면서도 단맛도 감돌고 얼큰하고 시원한 맛의 육수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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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육수가 만들어졌다면 거의 다 완성된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설탕은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 매울 듯 싶어서 중화시켜 주기 위해서 살짝만 넣어 주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에서는 얼큰한 육수가 제공되고 가장 먼저 각종 채소와 버섯을 듬뿍 넣어 주는 스타일이지요. 그래서 준비한 모둠버섯과 미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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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즉석에서 끓여서 샤브샤브처럼 먹는 스타일이지만 이 더위에 밥상에서 끓여서 먹기엔 역부족이라서 그냥 일단 1차로 팔팔 끓은 얼큰한 육수에 각종 버섯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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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그리고는 미나리를 넣어 줍니다. 약불에서 잠시 끓인 다음에 식탁으로 냄비채로 들고 가서는 먼저 채소부터 준비한 간장겨자소스에 찍어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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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잔열로도 충분히 익게 되지요. 오히려 더욱 아삭하고 향기로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버섯과 미나리를 다 건져서 소스에 찍어 드신 후에는 후다닥 냄비를 들고는 가스불을 키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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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팔팔 끓어오르면 칼국수면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서 뭉쳐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컬국수면이 익으면 덜어서 드시면 등촌샤브칼국수는 모두 완성입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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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리뷰별점잘먹었어요. 전 소고기 다시다랑 된장 반스푼 정도 넣고 육수를 좀 더 넉넉하게 잡았어요. 소고기 다시다 맛이 등촌샤브칼국수 맛의 핵심이라 좀 들어가면 훨씬 비슷해진답니다.2022.11.15 15:24쉐프의 한마디예에 그렇군요. 소고기다시다 ^^2022.11.16 08:21 -
잉수아리뷰별점맛있어요!!!진짜 똑같아요 두 번이나 해먹음ㅋㅋ2022.04.13 17:27쉐프의 한마디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2022.04.14 09:17 -
alex265608리뷰별점맛있어요2022.01.22 19:27쉐프의 한마디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2022.01.23 08:47 -
다둥이맘리뷰별점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2021.07.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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