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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버터구이 레시피 전복 손질법은 덤으로 알려드립니다.
문뜩 전복버터구이가 먹고 싶던 날, 고민하지 않고 시장에서 전복 구입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왜 갑자기 전복버터구이가 먹고 싶어 했는지는에 대해서는 제 자신도 모르지만 정말 갑자기 전복버터구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갑자기 이 음식이 먹고 싶은 날, 저도 어쩌다 한 번씩 있는데 그날이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최근에 전복을 본 적이 없고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왜 갑자기 전복버터구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까 다시 생각해도 의문점이 많습니다.

제 몸에서 전복을 필요로 했나 싶기도 하고, 이렇게 전복버터구이를 만들기 위해서 시장에서 전복을 구입했는데

4개 10,000원과 5개 10,000원 중 어떤 것을 구입할까 고민을 잠시 했습니다.

똑같은 가격이지만 크기가 크고 튼실한 전복 4개와 살은 통통하지만 크기가 조금 작은 전복 5개.

"그래, 오늘은 질보다 양을 선택하자." 개당 2,500원 전복 5개 1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전복버터구이라고 해서 전복만 먹으면 아쉬운 마음이 있을 것만 같아서 집에 있는 양송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을 곁들어 먹었고 색감을 살리기 위해서 위해서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도 넣었습니다.

저는 집에 채소 등 재료가 많아서 아낌없이 사용했는데 제 마음대로 만든 전복버터구이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럼, 전복버터구이 레시피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노하우
  • 전복 손질법
  • 전복 조리법
  • 양송이버섯 보관법
  • 파프리카 손질법
  • 파프리카 보관법
  • 버터 보관법
  • 소금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전복 껍데기를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접시에 같이 담으면 좀 더 예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복 살보다는 내장에 영양소가 더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지 않고 나중에 죽으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냉동실에 얼려 놓았는데 내장을 냉동실에 넣었다는 것을 깜빡하고 세월아 네월아 계속 냉동실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버터 녹인 것이 다진 마늘을 넣어서 전복을 익혔는데 지저분하게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마늘을 얇게 편 썰어서 넣어도 됩니다.

버터와 다진 마늘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맛있겠지 이 생각으로 버터와 특히 다진 마늘을 많이 넣으면

떨떠름하고 씁쓸한 맛이 나서 오히려 맛이 없기 때문에 버터 1T에 다진 마늘 2/3T에서 1T 정도가 딱 좋습니다.

전복을 그냥 익히는 것보다 칼집을 내서 익히는 것 좋습니다.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해서 칼집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버터와 다진 마늘의 향이 칼집 사이에 베어 들어가서 더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등 집에 있는 채소도 버터+다진 마늘에 볶아서 전복과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복만으로 채우지 못하는 맛과 영양도 충분히 채울 수 있으며, 느끼하지 않고 신선하니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5.00
리뷰별점
  • 金好植/안드레아
    리뷰별점
    옙 고맙습니다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2019.09.08 22:40
전복버터구이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