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초 양념을 만들어 순살 삼치 누드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튀긴 삼치에 고소함과 맵고 달짝 짭쪼름한
땡초 양념이 어우러져 맛나네요
생강향이 솔솔~ 삼치와 궁합이 잘 맞겠죵~^^
삼치는 살이 부드럽고 잔가시가 적어 먹기가 편합니다
삼치는 등 푸른 생선이지만 맛은 일반적인 등 푸른 생선 즉 혈합육의 비율이 높은 붉은살 생선과 흰살 생선의 중간쯤 되는 맛이 난다
비린내는 거의 없으며 식감은 매우 부드럽다
특히 삼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가 풍부하게 있어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두뇌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밥차리라의 즐거운 주방놀이~♡ 쉽고 간단하게~
매운걸 못드시는 분은 양파 채썰어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