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대신 메추리알을 넣어봤어요 메추리알 표면에 다진 해산물로 감싸고 밀가루를 묻힌 뒤 계란물을 바르고 빵가루를 묻히고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기존의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보았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드실 수 있게 한입 크기의 적절한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이 요리의 소스는 사진첨부 자료를 참고해보시면 아라비아따 소스를 베이스로 했는데요? 제가 시식해본 결과 이 소스 외에 기호에 맞게 데리야끼 소스, 타르타르 소스등 다양한 소스에 곁들여서 먹어도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 요리와 함께 먹어도 좋은 요리입니다.
1. 소금, 식초 첨가는 삶는 과정에서 껍질이 잘 깨지기 않고 후에는 쉽게 벗겨진다.
2. 물이 끓고 나서 메추리알을 넣으면 터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한다.
3. 삶는 도중에 국자 등을 이용해서 중간 중간 계속 저어준다.
-노른자가 정 가운데로 위치하기 위해 저어줍니다.
*감싸는 재료들이 떨어지지 않게 밀가루를 발라줍니다.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리 경험자 및 동반을 해서 조리해주시면 됩니다.
*해산물은 튀기면 빨리 익으므로 기준점 2분으로 튀김옷의 색이 타지 않게
주의하며 황갈색으로 잘 튀겨줍니다.
*튀긴 요리는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한 번 튀기고 잠시 후에 짧게 한 번더 튀기면 더욱 바삭해집니다.
*기존의 아라비아따 소스를 양파와 마늘과 함께 볶으면 풍미가 증가합니다.
*해산물3 : 두부1 비율로 섞어주고 레몬즙을 첨가하면 비린내를 상큼한
풍미를 줄 수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기존 소스 외에 다양한 소스들과 곁들여서 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