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놀이처럼 즐기는 올댁의 식탁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모든 맛난 요리의 핵심은 소스
맛난 소스가 만들어 지려면 황금비율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한가지 소스를 기본으로 해서 다양한 변화를
이루어 보는 창조적면을 듬뿍 가진
뉴질랜드시골아낙의 부엌에서 일어나는
오늘의 주방살림이야기
간단하게 만들면서 무엇인가 있어보이는
면요리
요리초보자도 만들기 아주 쉬운 볶음우동의 핵심은
볶음소스에 핵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 볶음 우동 포스팅하고 약속드린
제 스타일 볶음 우동 레시피 공개해드립니다
케찹 4T,굴소스 4 T,간장 2T,
우스터드소스 4T,설탕2T,
위 소스만 넣으시면 야끼소바 소스가 되는 것이고
저 소스를 토대로 스리랏차 소스 나
핫칠리를 2T 첨가하면
매콤한 볶음우동 소스가 만들어 지는 것이랍니다
스리랏차 대신 식초에담겨진 고추피클을
사용하기도 하는 데 이맛도 좋아요~
한국에서 구하기 쉬운 것은 월남국수덕분에 흔해진
스리랏차가아닐까 하네요
야키소바소스 한병을 넉넉히 만들어 냉장보관해두고
수시로 이리저리 활용해가면서 요리의 세계에서 첨벙거립니다 ㅎㅎ
이 간장은 중국간장인데
요리에 색감을 입혀주는데 아주 좋은 진간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간혹 이녀석을 야키소바소스 넣을 양에서
한 스푼을 빼고 이 간장으로 간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잡채 하실 때 넣어주면 아주 굿~~^&^
제가 사용한 스푼은 계량스푼이지만
어떤 스푼을 사용하시든 상관없이
비율대로만 만드시면 OK
준비성 하나는 자타공인 받은 몸
공증서는 없지만...
파니니 그릴로 구워둔 치킨 따이가 냉동에
늘 준비 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은
무섭지 않아요~~~
메인으로 오늘은 치킨따이 파니니그릴에 구워서 냉동칸에
저장해두었던 것 꺼내서 행동해서 한 입크기로~~
야채는 집에 있는 모든 것 원하는 대로 꺼내시는데
양파와 양배추는 필수~~
대충 한입크기로 썰어주시면 되는데
제 살림 솜씨란 이런 것입니다
미리미리 늘 준비 ~~모드에
야채도 보관요령을 잘 살려서 냉장 보관 중
브로콜리는 잘 세척해서
한 송이 한송이 잘라서 키친타월 깔고 이리 보관 하면
오래도록 신선도 유지~!!
요리고수가 되는 것에는
양파를 썰어주는 방법도 요령이 필요하죠
당연히 꼭지는 도려 내주고 썰어야 하는 것은 기본상식~~
양파에 첫 칼질 가할 때 칼날을 직선으로 내려주시면
살짝 하수 입니다 ㅋㅋㅋㅋ
사선으로 잘라주셔야 양파의 모양새로
아 이사람이 하수인가? 고수인가 판가름이 나는 듯~~
왼쪽의 양파는 직선 칼침에 의한 양파의 모양
오른쪽은 사선에 의한 양파~~~
제가 너무 모양새까지 신경 쓰는 예민한 주부인가요???
당근의 얇게 도 자랑해보고 넘어갈까요?~~
이몸이 칼질도 잘합니다 ......ㅋㅋㅋ
냉동생면을 사용하기때문에
우동은 뜨거운 물에 풍덩 담가서 풀어주시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치킨따이를 다시 한번 볶다가 2스푼 소스를 넣어서
양념이 고기에 잘 배이도록 볶아주가다 야채를 넣어서
오늘 살림의 팁으로 전해드리는 귀로듣는
살림이야기의 주제는 녹차 활용 살림노하우랍니다
다시 볶아서 야채 순이 죽으면 뜨거운 물에 불려두었던 우동 체에 건져서
팬에 부어서 잘 섞으면서 마지막 간으로 소스 2스푼을 넣어서
#볶음우동 레시피 소스의 비결
잘 고루 섞어주시다가 스리랏차 1/2에서-1스푼정도
취향에 따라 가감 해서 넣어주시면 볶음우동 완성입니다
이 마지막간으로 넣어주는 야끼소바소스 2스푼 중 한스푼을 위에서 보여드린
중국진간장으로 대체해서 넣어주시면 색이 좀더 살아나서
먹음직스러워 지는 듯합니다
정말 간단하죠?
소스만 평소에 넉넉히 만들어 드시는게
요리 잘 하는 주부가 되는 핵심입니다
볶음우동 잘 만드는 레시피의 핵심은 소스
연애3년 결혼34년차인데
취향은 여전히 다릅니다
같은 한 접시 요리를 먹는데
남편은 젓가락 아내는 포크~~~
참 부부란? 신기로운 조합 이라는것
한 표를 던지게 됩니다
요리 좀 하는 여자 이고 싶다면
제일먼저 정리수납을 잘 하시고
그다음~~~자신 만에 소스를 연구해보세요~~~
매운 양념을 안 넣으면 일식 야끼소바
제 요리블로그 올댁의 식탁이야기에 올려드렸던 레시피를
참조하세요~~
홈메이드 야끼소바 소스 황금비율자꾸 그냥 마구 알려드려도 좋은가 싶으리만치 ㅎㅎㅎ 그 사이 공개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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