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끝나갈때 전통오이지, 설탕오이지 반접씩 담아서 숙성시켜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죠~
김장김치 물릴때 야곰야곰 꺼내서 먹으니 맛나네요`
오이지오이 나올때 까지 버틸 수 있겠어요~ㅎ
오이지무침
개운한 반찬~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만드는법
오이지(설탕오이지)3개, 다진파1T, 다진마늘1t,고추가루1T,
통깨 조금 ,참기름 조금
설탕오이지 물째 통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거
몇달이 지났는데 아주 깔끔하죠~
송송 얇게 썰어 씻어서 물에 담구어
단맛을 빼주어요~
설탕 오이지의 단점은 빨리 쉽게 만들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단맛을 빼주어야합니다.ㅎ
먹어보고 단맛이 적어질때 까지 두었다가
씻어 건져요~
면보에 넣고 물기를 짜줍니다.
꼭짠 오이지
실파, 다진마늘 준비~
파,마늘,고추가루,통깨,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최소화해서 재료 자체의 맛으로 먹게~
단맛은 식성에 따라 매실청 넣으세요~
전 고추장에 무친 것보다
고추가루만 넣고 무친게 좋아요~
왠지~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오이지를 먹는다~
요런 마음~ㅋㅋㅋ
사진 찍으면서 뿌듯~ㅎ
오도독~ 오도독~ 맛난 오이지무침
명절음식상에도 올리니 개운개운~
물에 담가 단맛을 뺏더니 제입맛에 딱!
올핸 설탕량을 줄이던지
물엿으로 담아야겠어요~
그냥 먹어도 좋고~
밥에 넣고 슥슥 비비면
딴 반찬 필요없다죠~
오늘뭐먹지? 든든집밥은
오이지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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