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 포슬포슬 맛있는 감자조림~
감자는 하지감자라고 초여름 감자가 제일 맛있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 떨어질 새 없이 항상 있는 야채중 하난거 같아요. 사뒀다 싹나려고 할때나 너무 많아서 감당 안될때 감자조림 해두면 오래 먹기도 하고 냉장고에서 식어도 그럭저럭 쓸만한 반찬이예요.
크게 자르면 부서지거나 조릴때 간장이 너무 걸쭉 되직해 지는게 항상 문제인데
아무리 크게 썰어도 모양 깔끔히 유지 가능한 조림법이니 시도해 보세요~^^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동네언니처럼 편안한 요리하는여자 쉬운언니입니다^^내가만든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행복한지~우리 같이 행복한음식 만들어봐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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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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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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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올리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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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생강술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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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찬물에 담궈 전분기를 뺀뒤 깍둑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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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물한컵에 준비한 양념(간장4T, 설탕2T, 맛술 1T, 후추, 간마늘1t, 다진파 1T)을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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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팬에 기름을 2~3T 정도 두른 뒤 찬물에 담궈 두었던 감자를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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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감자를 중불에서 볶아 노릇한 색이 날때까지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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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감자표면에 노릇노릇 색이 올라오면 불을 세게하고 준비한 양념장을 부어 감자를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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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물이 졸아들기 시작하면 대파를 넣고 불을 중불로 바꿔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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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젓가락으로 감자를 찔러 익힘정도를 파악하고 너무 설익어 안들어가면 추가로 물을 좀더 넣어 속까지 완전히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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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양념이 다 졸아들면 참기름 1/2T와 통깨를 뿌리고 불을 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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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다 조리된 감자조림은 냄비 열기에 윤기가 사라지지 않도록 그릇으로 옮겨 담는다.
- 감자조림은 물을 계속 보충하면서 속까지 익혀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을 늘리진 말고 간이 싱거울땐 진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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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럼리뷰별점맛있게잘먹었어요^^2019.03.28 11:25쉐프의 한마디오~ 직접 해보셨다니 뿌듯하네요. 맛있는 식사하세요~^^2019.03.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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