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노루고기, 토끼고기 등등이 나옵니다만, 이번에는
메추리다리고기가 나왔습니다. 뭐 위에 언급한 노루고기도 처음이었고, 토끼고기는 아직 시도를 못해봤습니다만, 이 역시 메추리고기 또한 처음이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메추리고기 드셔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통메추리고기가 아니라 다리만 있는 것이라 좀 아쉬웠지만요, 그래도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저희는 얀들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살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독일과 유럽의 식문화도 배워가면서 나름대로 요리를 하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