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고추장무침 조물조물 무쳐요
요즘 날씨가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지죠? 외출할 때 겉옷을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니 등에 땀이.... 또르르 밥상에 오르는 반찬으로도 봄을 느끼게 되는 거 같아요. 오늘은 봄나물인 냉이고추장무침을 만들어봤습니다.
4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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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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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이젠 열심히 손질할 시간~ 싱크대 앞에서 하다가 지루해서 쟁반 들고 티비 앞으로 왔어요. 티비보면서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니까요. 떡잎은 떼고 줄기와 잎 부분은 칼로 긁어서 깨끗하게 손질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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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깨끗하게 손질하고 굵은 냉이는 반을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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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셔야겠죠. 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뿌리도 먹는 야채이니 깨끗하게 손질과 씻어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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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물은 팔팔 끓이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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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제가 사온 냉이는 굵지 않은 뿌리이고 굵은 건 반으로 잘라주었기에 2분 데쳤어요. 뿌리가 굵으면 시간을 늘리셔야겠죠. 뿌리의 굵은 쪽을 손으로 눌러보시면 익었는지 느껴지실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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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데친 냉이는 찬물에 바로 넣어주세요. 물기를 꽉 짜면 한주먹밖에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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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한주먹밖에 안되는 냉이지만 그래서 3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먹을 때 편해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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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고추장, 올리고당, 요구르트, 식초, 참기름. 다진 마늘, 통깨를 넣고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요구르트가 들어가면 더 맛있는 초고추장이 된답니다. 제가 초고추장을 만들 때 사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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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짜느냐고 뭉쳐져 있는 냉이를 풀어줍니다. 양념을 넣어서 무칠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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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냉이고추장무침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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