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봄내음 가득한 봄동요리~
입맛 돋워주는 반찬 봄동 겉절이 만들기!
어제 마트에 갔더니 실하고 넓적한 봄동이 나와 있더라고요.
집안에 반찬이 시급한 터라 봄동 하나 집어넣고요.
마늘종도 담아오고 그랬네요.
봄동이 어찌나 큰지 하나만 담아도 반찬통 큰 걸로 하나 나오더라고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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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봄동이 정말 크더라고요.
봄동 먹기 좋은 크기로
막 자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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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물에 3번 정도 씻은 후 물에 담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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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식초 3큰술 정도 주륵 따라서
봄동을 담가주었어요.
식초에 담그면 소독 효과가 있어요.
간혹 봄동에 붙어있는 벌레도 제거할 수 있고요.
이대로 30분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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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5차례 깨끗하게 씻어 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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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볼에 준비한 양념.
마늘 1큰술, 고춧가루 5큰술, 까나리액젓 4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0.5큰술을 넣고
대파도 넣고
통깨 2큰술도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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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양념을 잘 섞어서 불려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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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봄동을 조금씩 넣어가며 양념을 발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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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봄동 겉절이를 마무리합니다.
봄동을 절이지 않고 양념을 바르는 정도로 하고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방울 둘러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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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늘 그렇지만 한 번에 다 먹는 것이 아니라서
저는 참기름은 생략합니다.
참기름은 봄동 겉절이 양이 적을 때
한번 먹을 양만 덜어서 무침 할 때
그럴 때 둘러주면 고소한 맛도 나고 좋아요.
하지만 두고 먹을 생각이라면
참기름을 생략하는 것이 훨씬 상큼하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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