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보니 무생채 나오길래
집에 무도 있어서
수미네반찬 무생채 버전으로 만들어보았네요~
제가 만드는 것과 큰 차이는 없구요~
파는 채썰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네요~
수미네반찬 무생채
아삭아삭 무생채
무생채 만드는법
무 2/3개(600g), 소금1t, 고추가루5T, 마늘1T, 설탕2t,
파채 조금
통깨2t, 참기름1/2T
무는 파란쪽 부분으로 채썰어요~
저는 김장때 쓰는 굵은 채칼로 채썰었어요~
무채에 소금을 넣고 섞은후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려요~
전 3큰술 넣었어요~
3~5큰술 무 양에 따라 넣으세요~
파는 길이로 토막 내서
반갈라 채썰어요~
다진마늘, 파채, 설탕을 넣고 버무려요~
점점 무채색이 진해지지요~
통깨, 참기름으로 마무리~
식초를 넣으시려면 참기름은 빼시구요~
휘리릭~ 무생채완성~
살짝 싱거운 정도예요~
맛보고 소금을 더 넣으셔도 좋아요~
전 그냥 슴슴하게~
통에 담아 2~3일 안에 드시면 좋아요~
놔두면 물이 생기니 빨리드시는게 맛나답니다.
절이지않아 무는 아삭아삭~
파채를 넣어 파향도 느껴지고요~
참기름과 통깨넣어 고소고소~
버무린 양푼에 밥 조금 넣고 슥슥비벼봅니다.
음~ 죽음입니다.ㅎㅎㅎ
대파 흰부분만 사용하니니
왠지 색감이 심심해 쪽파 조금 위에 올렸네요~
방송보며 출연자들이 너무나 맛나다고 해서
빨리 만들어보고싶었다죠~ㅎ
무의 본연의 아삭 시원함이 살아있고
양념이 살아있어서
막 버무린 무생채의 맛이 굿!!!
전 하루만에 다 없어질 것 같아요~ㅎ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무생채입니다.
블로그앱 설치 URL을
네이버앱 알림으로 전송했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는다면,
네이버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거나,
로그아웃상태인지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