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기가 걸릴 거처럼 쌀쌀한 바람이 불 때는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장칼각수가 당기더라고요.
그런데 집에서 직접 장칼국수를 만들긴 힘들어서 곤란해하던 차에 농심에서 나온 '얼큰 장칼국수'를 발견했어요!
라면처럼 그냥 끓여 먹어도 되지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요새 폭 빠진 꼬치 어묵을 곁들여 '어묵 장칼국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맛있는 걸 좋아하는 이웃집의 평범한 사슴
* 나무 젓가락 대신 꼬치도 가능하다.
* 버섯과 야채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면 된다.